유해진 주연 영화 럭키 줄거리와 후기

럭키

영화배우인 유해진이 첫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는 바로 럭키이다. 유해진은 정말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어서 첫 주연이라고 생각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이었다. 그래서 인지 영화 럭키는 697만명의 관객이 봤고, 흥행하고 재미있는 한국식 코미디 영화이다. 유해진의 코미디 영화라니 안 볼수가 없는게 당연한 영화 럭키의 줄거리와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럭키 줄거리

목욕하고 죽자

재성은 옥탑방에서 월세도 밀리고, 할 줄 아는 것도 딱히 없는 만년백수인 청년이다. 자신의 삶이 처량하고 싫어 거실에서 목을 매달라고 하는데, 주인 아주머니의 월세독촉으로 실패한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끝내자며 정말 목을 매단다. 그렇게 켁켁거리다. 줄이 끈어지고 간신히 산다. 재성은 이왕 죽을거 목욕이나 하고 깨끗하게 죽자며 집 근처 목욕탕으로 간다.

 

인생역전

형욱은 킬러다. 그리고 돈이 많은 남자다. 명품옷,지갑,시계 차까지 모든걸 가지고 있다. 이날은 형욱은 일을 마치고 재성이 있는 목욕탕으로 갔다. 그리고 욕탕에 들어가려는 순간 재성이 놓친 비누를 밟고 그대로 기절한다. 그리고 재성의 발 앞에는 형욱의 사물함키가 놓여있다. 재성은 이왕 죽을라고 한거 형욱의 키와 자신의 키를 바꾸고, 형욱의 소지품들을 모두 자기가 입고 걸친다. 그렇게 형욱의 차도 자기가 몰면서 이전에 살던 집으로 가서 주인아주머니에게 그동안 밀린 월세에 더 언져서 돈을 주고 네비게이션에 있는 형욱의 집으로 가서 형욱의 돈으로 먹고싶은거 다 먹고 편하게 지낸다

 

기억상실 형욱

형욱은 병원에서 눈을 뜬다. 그리고 거기서 구조대원 리나라는 여성을 만난다. 형욱은 이제 퇴원을 하면서 돈을 내려고하는데 수중에 돈이 하나도 없자 리나에게 빌려 병원비를 낸다. 그리고 리나와 함께 주머니에 있던 공과금우편에 적힌 집주소로 가게된다. 완전 돼지우리가 따로 없다. 그리고 형욱은 주변을 살피더니, 자신이 자살을 하려했다 실패를 했고 그동안에 일들을 지우려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리나는 멀뚱히 보다가 긴급연락이 와서 먼저 간다.

 

기억을 찾으려는 형욱

리나의 어머니는 분식집을 한다. 그래서 엄마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돈이 없던 형욱을 가게직원으로 쓰려고 한다. 리나는 형욱을 찾아간다. 집은 이전과 다르게 말끔히 정리되어있고, 형욱을 엄마분식집으로 대려간다. 거기서 형욱은 킬러였던 칼 솜씨가 발휘된다. 재료정리, 단무지공예, 김밥썰기 등등이다. 그렇게 분식집은 번창하게 되고 리나와 엄마모두 형욱을 좋게 바라보고있다. 형욱은 재성이 적은 달력에 약속장소로 가게된다. 그곳은 영화 엑스트라 현장이다 형욱은 처음이라 버벅이고 감독에게 많이 혼난다. 그리고 재성의 미용실을 하는 아버지를 찾아간다. 형욱은 자기의 아버지인줄알고 아무말도 않고 있다가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듣고는 영화배우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재성은 집에있는 티비를 키니 왠 여자가 자살하려는 원맨쇼를 하고있다. 잘 들어보니 윗집여자이다. 재성은 형욱이 윗집여자를 지키위해 감시하는 줄 착각한다. 그렇게 어느날 와인창고에서 와인하나를 꺼내는데 비밀의 방이 열린다. 그 방에는 각종 옷과 명찰, 무전기, 휴대폰들이 많았다. 재성은 형욱이 경찰인줄 착각한다. 윗집여자의 신상정보와 수상한 사람들의 사진들이 있다. 그리고 책장에 놓인 전화기 하나가 울려 전화를 받고 사람을 만난다. 그 윗집에 있는 여자의 이름은 은주라고 한다. 방에 은주사진 주변에 있는 사진들인물들이 재성과 만나 이야기를 하고있다. 내용은 은주를 언제 죽일지에대한 내용이었다. 재성은 해결이 되면 연락을 준다고 하고 자리를 나간다.

 

고백

형욱은 자신의 장기를 살려 액션영화배우의 조연에서 점점 입지를 늘려가고있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몰라 리나에게 부탁을하게되고, 그렇게 둘은 첫키스를 하게 된다. 재성은 은주를 지키고 싶어한다. 은주에게 실례를 한 적이 있던 뒤로 은주와 점점 가까이 하게되고, 둘은 서로 마음을 품고있다. 

 

기억을 찾은 형욱

형욱은 작은사고 하나로 기억을 다 되찾았다. 그렇게 본래 자신의 집으로 간다. 그곳엔 은주와 재성이 있었다. 재성은 은주보고 형욱을 킬러라고 하면서 도망가라고 한다. 은주는 왜 이제야 오냐면서 형욱에게 뭐라고 한다. 형욱은 단순한 킬러가 아니었다. 자신에게 킬러 의뢰가 들어오면 그 사람을 찾아가 다시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하고, 위장살인을 하고 외뢰인과 죽이려는 사람모두에게 돈을 받는 거였다.

 

오늘의 영화 럭키 줄거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 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직접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럭키는 유해진만의 능청스럽고 그의 말투가 정말 조화롭게 이루면서 소소한 재미를 가져다 주는 영화였습니다. 한 찌질한 남자의 인생과, 킬러였던 남자의 인생이 서로 뒤바뀌면서 서로에게 필요한게 무엇이었는지 보여주는 영화 럭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