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줄거리 & 결말
2019년에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은 우리나라의 최다 관객수 2위의 영화이다. 총 관객수는 1626만이다. 장르는 코미디, 액션 이며 마약반 형사 5명이 잠복근무로 치킨집을 운영하면서 생긴 해프닝을 다룬 영화이다. 정말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처음에는 그냥 일반 코미디니 하고, 보다가 관객들의 호평이 너무좋아 완전 흥행에 성공한 케이스이다. 오늘은 천만관객 영화 극한직업에 대해 줄거리와 결말을 소개해 보겠다.
극한직업
사고뭉치 5인방
마약 운반책인 끄나풀 환동을 잡기위해 5명의 마약반 형사가 출동한다. 고반장,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 이다. 고반장과 장형사는 창문깨면 돈을 물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줄을 타고 창문을 똑똑 두드린다. 환동은 이 틈에 창문을 무수고 뛰어내려 도망간다. 5명이 추격을 하지만 결국 잡지 못하고 환동을 놓쳐버린다. 그 순간 버스에 치여 전치14주 입원을 하고, 그 사고인해 도로에 있던 차들은 연중 충돌을 하고 만다. 그렇게 사고뭉치 5명이 모였다.
믿을 건 동료 반장 뿐?
서장에게 꾸중을 듣고 5명은 나온다. 곧이서 고반장보다 2기수나 아래인 최반장이 나타나고 자기는 과장이 되었다면서 회식하자고 모두를 부른다. 고분고분 그 뒤를 고반장은 따라간다. 한창 회식을 하고있던중 최반장은 고반장에게 깡패들을 쫒다가 이무배라는 마약거래하는 범죄자의 행적을 알려준다. 고반장은 처음에 의심했지만 단 숨에 고맙다면 동생에게 형이라 외친다.
치킨집을 인수하다.
이무배가 떴다는 곳 앞에 치킨집에 들어가 잠복을 시작한다. 맨날 맨날 치킨을 먹으면서 말이다. 하루는 이무배가 떠서 어떻게 침입할까 고민하던 찰라 치킨집 사장에게 배달을 하냐고 물어보고, 그때 대신 배달해서 쳐들어가려는 목적이었다. 하지만 치킨집사장은 장사가 안되어서 가게는 내 놓았다고 한다. 다음날 고반장은 퇴직금을 미리 땡겨받아 치킨집을 인수하고 동료형사들과 잠복을 시작한다.
장사가 잘 된다.
인수하기 전에는 일주일동안 형사들밖에 없어서 안심했는데, 인수하고 오픈하니 닭도 아예 없는데 왔다간 손님만 14팀이었다. 그렇게 지내던 중 윗집의 아줌마가 들어오고 곧이어 이무매거처에 있던 홍상필의 부하들이 들어와 치킨을 사려고 왔다가 치킨이 없어 모두 돌아가고 만다. 어쩔 수 없이 5명은 치킨을 모두 튀겨보고 마형사가 만든 후라이드가 맛있어서 판매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손님이 오고 양념을 시킨다. 당황한 형사들은 마형사가 수원에서 갈비를 하여 갈비양념으로 양념하여 손님에게 내 놓는다. 그리고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있다가 없어졌다
장사는 하루하루 너무 잘 되었다. 가격을 올려보고, 한정판매를 해도 연신 매진이었다. 그러다 하루는 엄청 바쁜날 이무배가 떴었다. 영호가 뒤 따라가 가지만 갈림에서 놓치고 만다. 그렇게 신세한탄하며 지내다가 서장님 호출이 온다. 서장님은 마약반을 해체 시키려는 모양이었다. 그러다 이무배가 있다는 장소로 배달전화를 받고는 서장님의 말을 무시하고 냅다 배달하러 간다. 맥주에 약을 타고 말이다. 그리고 치킨을 들고 도착하지만 그 곳엔 주인 아주머니밖에 없다. 이무매일당은 이미 거처를 옮기고 만 것이다.
모든 걸 잃고 희망이 찾아왔다.
마약반도 해체된다고 하고, 어느 피디의 방송 거절한 것 때문에 형사5명의 얼굴도 노출이 되어 형사들이 치킨집을 하면서 배달도 바꿔치기 배달을 한다는 안 좋은 소문이 난다. 그렇게 고반장은 아내에게 엄청 깨지고 퇴직금도 형사의 명예도 모든것을 잃는다. 한편 테드창이라는 마약유통하는 이무배와 비슷한 범죄자가 있었다. 이무배는 테드 창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는데 정실장이 고반장의 치킨집을 프렌차이즈 시켜 마약을 유통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정실장은 고반장을 찾아와 막대한 돈을 주며 프렌차이즈 계약을 하자고 하고, 계약은 설립된다.
분점 치킨집들이 이상하다
프렌차이즈에 성공하고 각 지역마다 분점이 생겼다. 그곳은 이제 마약유통업이 되었지만 고반장과 동료들은 꿈에도 몰랐다. 하지만 각 분점마다 컴플레인이 있고 매출이 시원치 않아 각각 분점이랑 배달을 시킨 곳을 조사하러 간다. 사람들이 치킨을 배달하고 먹지는 않고 통째로 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배달을 시키고 돈이 없어 배달원의 바지가랑이를 잡으며 매달리다 놓치는 모습을 보고 고반장은 따라들어간다. 배달을 시킨 손님의 모습은 영락없이 마약을 한사람의 모습이었다.
이무배와 테드 창 걸리다
이무배는 테드창을 만나 동업을 제안한다. 테드창은 받아드리고 서로 어느 항구에서 만나기로한다. 한편 마형사는 중국인들이 하는 분점으로 가서 중국인들과 같이 마작을 하다가 중국인들의 말을듣는다. 마형사는 화교출신이라 중국어를 할 줄 알았다. 그들의 말은 마약유통과 이무배가 테드창의 거래를 무산시킨다는 것이다. 그렇게 마형사는 중국인들에게 잡히게 된다. 형사들은 마형사가 연락이 안되자 걱정이 되었다. 장형사는 커플위치추적어플로 마형사의 위치를 알아내고 찾아간다. 그 곳엔 이무배와 테드 창 패거리가 있었다.
빛을 바라는 마약반
고반장은 최반장에게 증거사진들을 보낸다. 최반장의 동료들은 고반장의 형사들을 걱정하지만 최반장은 저 5인방이면 충분히 싸울 수 있다고 한다. 장형사는 여자 동양무에타이 챔피언, 마형사는 유도국가대표, 영호는 UDT출신, 재훈은 야구부, 고반장은 좀비였다. 그렇게 고반장의 형사들은 이무배와 테드창의 무리들을 모두 잡아서 묶어놓고 고반장은 이무배를 쫒는다. 장형사가 이무배 오른팔 선희를 제압하고 이무배는 혼자 통통배를 타고 떠나려고 하지만 고반장에게 잡힌다.
이들 마약반은 전원 1계급 특진을 하며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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