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줄거리 - 법정 스릴러 영화

영화 의뢰인

개봉 : 2011년 09월 29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러닝타임 : 123분

관객수 : 239만명

 

의뢰인 줄거리

외뢰인

아내가 살해당하다

한철민은 꽃과 선물을 들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내린다. 그 곳엔 이상하게 사람들이 많았고, 경찰들이 남자의 집앞에 서있다. 그렇게 불안감에 휩싸여 집으로 들어온다. 그렇게 방 안에는 엄청난 피의 양이 보이고 한철민은 아내 살해협의로 체포된다. 그렇게 한철민은 아내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하지만 이상한 점은 하나둘이 아니었다. 증거도, 물증도 정확한거 하나없이 정황증거만 충분하다는 이유로 경찰조사에서 검찰기소까지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

 

스타 변호사

범행을 부인하던 한철민은 사건 브로커를 통해 어느 변호사를 선임합니다. 변호사의 이름은 강성희. 이번에 한철민 담당 검사 안민호와 한때에 경쟁 상대였다. 변호사 강성희는 이전에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징계를 받고 변호사로 전향했다. 지금은 재판에서 엄청난 승률을 자랑하는 스타 변호사이다. 강성희는 우선 사건이 일어난 살인사건 현장으로 가서 하나씩 천천히 살펴보기 시작한다.

 

불리한 상황

강성희는 현장에서 단서들을 하나씩 발견하기 시작한다. 없어진 형광등, 부인과의 다정한 사진들, 타다만 초 이렇게 3가지였다. 강성희도 난감하였다. 증거는 하나도 없고, 정항만 놓고 보면은 한철민이 범인인 상황이다. 그렇게 불리한 상황속에서 강성희는 단서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또한 언론 속에서도 한철민의 DNA와 지문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 한철민의 열손가락에 지문이 하나도 없어서 더욱 수상했다. 또한 증거목록에 한철민 아파트내의 CCTV가 빠져있었다.

 

배심원제

경찰 출동 시간은 새벽1시30분, 한철민이 가드레일을 박아 정신을 잃었다가 다시 집으로 도착한시간은 새벽 5시, 이것만 증명하면 알리바이는 완벽했다. 허나 재판은 3일 밖에 안남았다. 그래도 강성희는 재판이 연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변호사는 배심원제로 재판을 돌렸다. 그리하면 재판은 2주간 밀리게 되고 모든게 원점이 되기때문에 강성희는 재판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었 던 것이다.

 

1차 공판

여러가지 이상한 상황속에서 1차 공판은 시작되고 배심원들이 들어왔다. 검사가 먼저 시작하였다. 피의 출혈량은 3L 사체가 없어서 치사량이라 죽을 수 있었고, 외부칩임은 없었다. 타들어간 초를 보았을때 죽은시체의 시각과 일치한다. 그렇게 범인은 아내를 살해하고 다시 초를 켰다. 즉 싸이코패스다. 이에 반해 변호사측의 말은 그렇게 논리적이지 않았다. 그렇게 1차 공판은 끝이나고 강성희는 다시 심층있게 조사를 한다.

 

담당검사

강성희는 집으로 돌아오니 문이 열려있고, 서류파일하나가 있었다. 그 서류는 1년전 미제사건에 미공개용의자로 한철민이 올라가 있고, 그의 신상정보가 들어있었다. 그렇게 강성희는 1년전 사건 담당경찰서로 가서 조사를한다. 한철민은 증거도, 지문도 없이 심증만으로 경찰조사에 응했고, 침착함과 인내심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 상황속에 강압수사를 한 경찰은 해임이 되고 그 사건담당 검사는 안민호검사였다. 변호사는 다시 한철민을 보러간다.

 

한철민의 절규와 무죄

그렇게 2차 공판이 시작되었다. 증인으로는 서경사라고 1년전 용의자 한철민때문에 해임한 경찰이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지만 증거는 없었고, 1년전 한철민 담당검사가 안민호라는 말때문에 재판장이 술렁이고 배심원의 마음을 조금돌리기를 성공한다. 그리고 변호사는 한철민을 추궁했고 드디어 한철민이 절규하며 말을 하기 시작한다. 그 말에는 진심이 담겨있었고 배심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하였다. 그리고 3초뒤 재판장 문으로 한철민 아내가 온다는 말에 모두 뒤를 돌아보았고, 변호사는 간접증거만으로 범죄 증명을 할 수 없다는 이유를 말하며 배심원들의 투표와 판사는 한철민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진짜 목격자와 증거

그렇게 재판이 끝나던 찰나 사건브로커에게 한철민과 아내의 사진중 댐을 하나 발견하게 된다. 댐은 네비에도 찍혀있지 않은 한철민의 집까지의 지름길 이었다. 변호사는 그의 집으로 갔다. 그곳엔 한철민이 앉아있었고, 하나씩 이야기를 했다. 한철민은 배란다 난간에 걸터 앉아서 다 이야기하였다. 자신이 1년전 사건의 범인이 맞고, 아내가 알았다. 또 경찰과 내통하는 것을 알아 자신의 아내를 죽이고, 촛불을 켰다. 그리고 한철민은 아파트 난간에서 뛰어 내리다가 강성희가 미리 불러놓은 경찰에 의해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