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둑들

    2012년도에 개봉한 영화 도둑들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1000만 관객 영화이다. 스토리도 좋지만 배우들의 캐스팅 또한 어마어마했었다. 이 당시에는 사기꾼을 이용한 범죄의재구성, 도박꾼을 이용한 타짜를 더불어 도둑을 이용한 영화 도둑들은 감독 최동훈 범죄영화 3부작의 거의 완결판이라 봐도 무방하다. 영화에서는 한국인들의 웃음코드를 잘 이용하였고, 한국인의 감정을 건들여 빠져들게하였다. 최동훈감독만의 매력이 극으로 나오는 영화다.

    이러한 영화 도둑들 줄거리와 결말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영화 도둑들 줄거리

    영화 도둑들 줄거리와 결말

    우리는 도둑이다

    예니콜과 씹던껌은 미술관장에 이관장을 만난다. 이관장은 예니콜의 약혼자이고 씹던껌은 예니콜 엄마이다. 그리고 민술관장 옥상에는 뽀빠이와 잠파노가 옥상에서 옥상에 매달리기 위한 줄을 내리고있다. 씸던껌은 이관장을 중요 미술품 보물보관장소로 이동하여 시선을 돌렸다. 미술품 보관장소는 레이저와 각종 방범 시스템으로 3분동안 시스템이 작동을 안하면 보안을 울리는 구조이다. 예니콜은 줄을 타고 보관장소, 환풍구로 이동하여 고가미술품 하나를 훔치고 다시 이관장 사무실로 돌아온다. 그리곤 경고음이 울려 이관장은 보관장소로 가고, 씸던껌과 예니콜은 미술관을 나려던 찰나 보안관들에게 붙잡혀 몸수색을 당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예니콜은 결혼을 파기한다. 그렇다 이들은 도둑이다.

     

    리더 마카오박 그리고 과거

    뽀빠이는 마카오박에게 들은 보석하나를 훔치기 위해 마카오로 향한다. 마카오박은 씹던껌과 팹시는 작전에서 빼라고 한다. 팹시는 열쇠따는 여자인데, 일이 있어 감옥에 갔다가 가석방으로 나왔다. 그리고 뽀빠이의 일행들은 마카오박이 배신자로 알고있다. 그렇게 이들은 홍콩으로 먼저 향한다. 마카오박은 중국에서 알던 도둑들도 부른다. 그리고 보석 태양의눈물이라는 다이아를 훔치려고 서로 만나, 카지노에있는 다이아의 위치를 듣고는 헤어진다. 마카오박이 배신자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예전에 황금을 훔치고 달아날때, 마카오박의 와이어가 끈어졌다. 거기서 팹시는 얼굴이 팔려 경찰에게 자수하고, 마카오박은 잡히지 않아, 마카오박이 황금을 가지고 가져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다 뽀빠이의 계획이다. 뽀빠이가 마카오박의 와이어에 흠집을 내고, 황금을 독차지 할 생각이었지만 마카오박이 황금을 다 가지고 와이어를 타고 내려가다 사고가나 황금을 하나도 못 찾은 것이다.

     

    각기 계획의 도둑들

    중국에서의 도둑일행들은 시선끄는 행동파 첸, 열쇠 따는 줄리, 그리고 앤드류와 조니다. 첸과 씹던껌은 부부로 위장 뽀빠이랑 앤드류는 보석의 주인 티파니의 행동과 스케쥴을 감시하는 역활을 한다. 그리고 이들 중엔 또 다른 배신자가 있다. 바로 중국의 금고따는 도둑 줄리였다. 줄리는 경찰이다. 아버지는 도둑이지만 그녀는 경찰로써의 정의를 가지고 있다. 허나 이전에 아버지에게 금고따는 기술 만큼은 확실히 다 배웠다. 또 한명의 배신자는 뽀빠이다. 이번에 작업이 끝나고 돌아가는 배에 인원은 1명이라고 했다. 그렇게 시작된 계획으로 카지노지배인의 마스터키를 훔치고, 총을들고 가기 위해 음식을 나르는 노인을 매수한다.

     

    실패한 계획

    계획을 진행한다. 첸과 씹던껌은 티파니를 붙잡아두고, 잠파노는 줄을 매달고 예니콜은 줄을 타고 티파니의 방으로 내려간다. 티파니의 방에 금고가 2개있기때문에 팹시와 줄리가 열기로 한다. 조니와 앤드류가 통제실을 접수하고 계획은 실행된다. 예니콜이 티파니 방에 문을 열고, 뽀빠이, 줄리, 팹시가 들어가 금고의 문을 연다. 금고는 열지만 안에는 별거 없었다. 그리고 오는 문자한통, "다이아는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카오박의 문자였다. 도둑들은 흩어지기 시작하였다. 첸과 씹던껌은 죽고, 뽀빠이,팹시,앤드류는 경찰에 잡힌다. 잠파노는 예니콜을 위해 희생해 혼자 잡히고 조니는 모른다. 통제실이 마비가되어 밥을 먹던 노인이 다른 손으로 통제실에 있는 금고를 연다. 그리고 찾은 태양의 눈물

     

    밝혀진 배신자

    마카오박은 태양의 눈물을 가지고 웨이홍에게 되팔라한다. 거래 장소는 부산이었다. 홍콩에서 뽀빠이,팹시,앤드류는 경찰차를 타고 잡혀가다가 팹시가 수갑을 열어 차를 점복시켜 앤드류와 뽀빠이는 탈출하지만 팹시는 차랑같이 바다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아까 그 노인이 달려와 구해준다. 그렇다 그 노인이 바로 마카오 박 이었다. 그렇게 예니콜,뽀빠이,팹시,앤드류 까지 또 다신 배신한 마카오박을 찾으러 부산으로 간다. 그리고 홍콩에서 마카오박이 심어두었던 배우한명을 잡아 마카오박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전에 금을 훔칠때, 와이어를 자른것은 뽀빠이로 밝혀지고, 팹시가 물에 빠져 기절했을때 구해준 것도 마카오박이었다.

     

    결말

    팹시는 부산에 마카오집에서 보석을 찾았다. 하지만 뽀빠이의 배신과 마카오박의 진심을 들은 팹시는 보석을 훔치지 않고 나갔다. 예니콜은 팹시가 나온방을 잠입해서 보석을 찾아 나왔다. 마카오박은 웨이홍을 만났지만 보석이 가짜라는 감정에 쫒기게 되고, 뽀빠이는 예니콜을 기다린다. 예니콜은 뽀빠이 있는 곳에 보석을 던져주었지만 뽀빠이는 보석을 가지고 도망가고, 앤드류가 쫒아 잡지만 보석은 허무하게 깨지고 만다. 예니콜도 가짜 보석을 뽀빠이에게 던져주었던 것이다. 마카오박이 공항에 갔지만 그곳에는 웨이홍까지 쫒아왔다. 웨이홍은 마카오박을 쫒지만 뒤 따라오던 줄리 경찰에게 총을맞아 죽고, 모두들 떠난다. 예니콜은 진짜 보석을 가지고 달아났지만 그 비싼것을 살사람을 구하기가 힘들어 홍콩호텔에 머물렀다. 팹시가 예니콜을 찾아가 장물아비를 주면 30%를 준다고 했지만, 팹시는 프론트에서 누군가 예니콜의 방을 체크아웃하고 나갔다고 한다. 그 누군가는 마카오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