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인전 줄거리 와 결말

영화 악인전

악인전은 2019년도에 개봉한 범죄 액션 영화이다. 형사 정태석(김무열)과 조폭 장동수(마동석)가 손을 잡고 사이코패스인 강경호(김성규)를 잡는 내용이다. 야하거나, 잔인하거나 하는 심한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었다. 이유는 모르겠다. 15세 관람가 였으면 관객수 336만이 아니라 더 올랐을 것 같다.

 

오늘은 영화 악인전 줄거리 와 결말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영화 익인전 줄거리

악인전

형사와 조폭

정태석은 형사다. 온갖 나쁜놈들을 잡는다고 그렇게 정의롭지는 않다. 출세의 욕심도 있지만 그냥 범죄자를 잡는게 형사의 역활이라 생각한다. 정태석은 또 형사들과 주변 범죄자 사이에서 미친개라는 별명이 있다. 그에게 한번 물리면 절대로 놓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것도 아주 미친것처럼 달려든다

장동수는 조폭이다. 그것도 아주 거대한 조직회사의 리더이다. 하루는 장동수의 친구인 허상도가 큰형님이 주신 구역을 자기가 관리하겠다고 하다가 장동수 오른팔인 권오성이 장동수를 대신에 허상도에게 짜증이 섞인 말투로 대했었다.

허상도는 부하들 잘 가르친다면서 먹던 라면을 권오성의 얼굴에 부어버리고, 장동수는 형님들 이야기하는데 끼어드는거아니라고 권오성 얼굴을 한 대 쳐버린다. 그리고는 같이 끼어든 허상도 오른팔 최문식의 앞니 두개를 뽑아버린다.허상도는 주먹이 강하지 않다. 그저 큰형님의 그늘아래서 편안하게 커왔기에 친구인 장동수가 무섭기도 하였다.

연쇄살인범

정태석은 살인사건이 난 장소로 이동을 하게 된다. 살해된 곳은 자신의 자동차 안 이었다. 피해자의 차 뒤에는 누군가 박은 흔적이 있고 피해자의 자상은 그냥 아무런 구간없이 무자비하게 여러차례 칼에 찔린 흔적만 있다. 정태석은 안호봉소장에게 간다. 지난번 살인사건 피해자의 파일들을 보여주면서 이건 동일범의 연쇄살인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안호봉은 쓸대없는말 하지말라며 소리친다.

장동수는 허상도와의 대화를 마치고 기분이 안 좋았는지, 혼자 차를 끌고 집으로 간다고 했다. 그렇게 빗길에 장동수는 운전을 하다가 뒤에서 누군가 빗길에 사고인지 접촉사고가 난다. 장동수는 차에서 내려 차 뒤를 확인하더니 괜찮으니 사고낸 차량 주인보고 그냥 가라고 하고 장동수는 그냥 자신의 차에 타려고 한다. 그 순간 가해차량 차주가 장동수의 옆구리를 칼로 찔렀다. 장동수는 한방에 갈 인물이 아니었다. 장동수는 그 사람 칼을 뺏어 그 사람의 왼쪽가슴위에 그대로 꽂았다. 그리고 가해차량주는 놀랬는지 그대로 차를 타고 도주하고, 장동수는 그대로 기절해버리고 만다

나쁜놈과 나쁜놈 손을 잡다

정태석은 장동수의 소식을 듣고 그의 차량 뒤를 확인해 보니 이전에 살인사건 났던 차량과 똑같은 흔적이 있었고 장동수에게 수사에 협조하라고 한다. 하지만 장동수는 자신이 잡는다고 정태석의 말을 무시해 버린다. 정태석은 연쇄살인범이라고 말하고 자리에서 나와버린다.

권오성은 장동수에게 허상도의 짓인것 같다고 말하지만 장동수는 처음보는 사람의 칼질이라고 이야기하고 그 날본 차량번호를 권오성에게 적어준다. 장동수는 퇴원을 하고 바로 범인의 몽타주를 그리고 찾으려 했지만 동수가 입원한 사이에 사업에 피해가 갔다. 그리고 혼자서 잡기 힘들다고 판단해 결국 태석에게 손을 잡자고 제안을 한다.

 

그렇게 동수와 태석은 손을 잡게 된다. 마지막에 범인을 잡는 놈이 가지는 것으로 하고 말이다. 사실은 서로 필요한게 있어서 손을 잡은 것이다. 동수가 구한 범인의 차량과 칼, 인력이 필요한 태석이고, 태석이 경찰 신분으로 지문검사를 이용이 필요한 동수였다. 이 후 동수는 부하를 시켜 범인의 칼로 허상도를 죽이고 연쇄살인범의 짓으로 꾸민다. 허상도는 죽고 그의 오른팔이었던 앞니가 빠진 최문식이 장례를 치르고 있는데 범인이 와서 최문식에게 의문의 쪽지 하나를 주고간다.

조폭이 잡고 경찰이 가로챈다

한편 태석은 모든걸 알기에 동수를 찾아가 몇대 때리지만 그방 동수에게 제압당하고 연쇄살인범을 잡으면 깡패놈들도 다 잡는다고 소리치며 나간다. 시간이 좀 지나고 연쇄살인범은 또 똑같은 방법으로 사람을 살해하고 이 번에는 가족에게 돈을 요구한다. 경찰들은 잠복했다가 범인을 쫒지만 놓치고 만다. 그래도 감식반에서는 행방불명 된 사람의 지문하나가 나왔다면 태석에게 전해준다

 

태석은 행방불명 된 사람의 주소로 찾아가서 냄새가 심한 방을 이리저리 뒤지다가 사진을 하나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동수가 주었던 몽타주와 비교했는데 똑같은 사람이었다. 태석은 곧바로 동수에게 전화를 하고, 범인의 목소리를 들려주니 동수는 맞다고 한다. 그렇게 동수와 태석은 탄력을 받아 동수의 인력으로 범인이 주로 다니는 지역의 일대를 싹다 뒤지게 된다. 그렇게 힘을 합쳐서 형사와 조폭은 범인의 숙소를 찾아 잠복을 하게된다.

범인은 차를 끌고 숙소로 오다가 뭔가 이상함을 느꼈는지 도주한다. 그렇게 추격전은 시작되고 차를 버리고 도주하는 범인을 쫒아가던 권오성은 그만 범인의 칼에 찔려버린다. 그리고 시내로 달려가 노래방으로 숨지만 동수에게 들켜 그대로 맞아 기절하고 만다.

 

동수는 기절시킨 범인인 강경호를 끌고가서 몇대 더 팬다. 범인은 이제 실성을 하고 자신을 죽이라고 소리친다. 동수는 참지 못하고 강경호를 죽이려는 순간 차 한대가 들어와 그대로 동수를 들이박는다. 바로 정태석이었다. 정태석은 그렇게 강경호를 대리고는 유유히 떠난다.

경찰의 부탁과 조폭의 제안

하지만 증거가 부족하여 강경호에게 죄를 물을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태석은 다시 장동수를 찾아가지고 동수 자신이 다잡은 강경호를 그 딴식으로 빼았겨 이미 화가 잔득 나 정태석을 흠씬 패버린다. 그렇게 맞고 간신히 정신을 잡고있는 정태석은 장동수에게 범인이 증거가 없어서 죄를 물을 수가 없으니, 유일한 목격자이자 피해자인 장동수 보고 자수를 하고 강경호를 잡아 넣자고 부탁한다.

 

강경호의 제판이 다가오고 강경호의 죄가 입증이 되지않아 제판이 어려운 찰나에 장동수가 등장한다. 장동수는 자신이 칼에 찔린 상처와, 칼을 잡은 손을 보여주고 자신이 범인의 왼쪽가슴에 칼을 찔렀다고 자수를 한다. 강경호의 왼쪽가슴 위에 정확히 칼자국이있었고, 여러가지의 증거될 말한 말들을 한다.

그렇게 강경호는 사형에 선고되고, 감옥으로 향한다. 강경호는 그저 아무감정 없이 죄수복을 입은 채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했다. 며칠 뒤 강경호가 있는 감옥에 자수를 한 장동수가 들어서게 되고 영화는 장동수가 씨익 웃으며 끝이난다.